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소음 PC (문단 편집) == 구성 == 요구 성능에 따라서 구성법이 달라진다. 사무, 인터넷 서핑, 음악 감상용으로는 구성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게임용 등 고성능이 요구되면 무소음 시스템 구성이 여전히 까다로워 실패할 수 있다. '''이 때를 위해 저소음 구성으로 선회할 대비가 필요하다.''' 차선책 없이 실패하면 예산이 추가로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무소음 시스템 구성 직후 부팅에 성공해도 그냥 써서는 안 된다. 팬이 없거나 있어도 특정 상황에서만 동작하는 만큼 PC 내부 온도가 높다. 만약 내부 온도가 60도 이상으로 높게 유지된다면 더 효율적인 방열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CPU 온도가 90도에 달하고, 내부 온도가 70도를 유지해도, 당장 어지간한 작업은 가능하다. 그러나 한시적일 뿐이다. 무소음 부품들이 대체로 내구성은 좋지만 한계는 있다. 높은 온도가 유지되면 부품 수명이 줄어들다가 결국 사고로 이어진다. 최소 2주일 이상은 온도를 모니터링하며 잘 체크해야 한다. 고주파 소음 문제도 있다. 무소음 구성에 성공해도 각종 부품에서 삑- 하는 고주파 소음이 발생하여 유저를 괴롭힐 수 있다. 일반 시스템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은 팬 소음에 묻히던 것이 무소음 시스템으로 오면서 드러나기 때문. 많은 양의 전기가 유통되는 파워서플라이나 메인보드에서 이러한 문제가 생길 때가 많다. VGA도 예외는 아니며, 모니터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답이 없다. 게다가 시스템 구성 전에는 소음 발생 여부를 알기 힘든데다가 시스템 구성이나 이용 환경에 따라 소음 크기가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예측도 어렵고 잡기도 어렵다. 단지 PC에만 고주파 소음이 나오라는 법도 없다. 전등 안정기가 대표적인 고주파 소음원이며 TV에서 냉장고까지 전기제품은 모두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항목은 은근히 무소음보다는 저소음을 조장하는 기운이 있는데, 그러한 경험이 투영되었기 때문이다. 고주파 소음이 묻히도록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스템 팬이나 반 무소음 파워서플라이, 하드디스크를 남겨두는 방식으로 저소음으로 가는 유저가 다소 있다. 그만큼 해결이 쉽지 않다. 고주파 소음은 고르지 못한 전기나 잘못된 [[접지]] 등으로 생길 때가 많다. 우선은 정확한 접지를 통해 해결하자. 전자파 차단 전원 필터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해소될 때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은 효과나 질에 비해 가격이 과도할 때가 많으니 최후에 쓰는 편이 좋다. 무소음에 실패해도 낙담하지 말자. 무소음 부품들을 갖추었다면, 극저소음 PC 구성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을 비운다면 그 정도로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소음 발생원은 이렇다. 시스템 팬≥VGA≒CPU 팬>HDD≒파워서플라이 순이니 체크해 보자. 가끔 모니터에서 소리가 나기도 한다. 밝기 0%, 100%가 아닌 중간 밝기를 전기적으로 유지할 때 발생. 이 경우는 백라이트의 스위칭 노이즈이다. 기본 장착 시스템 팬은 소음도 크고 외부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체감 소음이 크다. 하지만 저항 등을 이용하여 풍량을 낮추면 소음 감소는 쉬운 편. 램은 소음이 없고 VGA 중 [[엔비디아]]의 GTX 900 시리즈는 부분적으로만 소음이 있다. 이하는 주요 부품 별로 설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